[Typescript] Tailwind CSS 자동완성,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사용하기(Taillwnd CSS 자동완성 위치 정규식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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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Tailwind CSS 자동완성,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사용하기

서론

Tailwind CSS(이하 tailwind)를 사용하다보면 컴포넌트의 className prop 외에도 tailwind 스타일을 작성해야할 상황을 자주 마주친다. 하지만 VSCode의 Tailwind CSS IntelliSense 는 기본적으론 className prop만 자동완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변수 등에 문자열로 tailwind 스타일을 작성할때 자동완성을 이용할 수 없어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Tailwind CSS IntelliSense가 제공하는 설정에 정규식을 작성해주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tailwind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어서 해결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팅에선 tailwind 자동완성의 위치를 지정하는 정규식과 설정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요구사항

일단 필자가 요구한 자동완성이 되어야만 하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 "class", "className", "블라블라ClassName" 등등의 이름에 "class"가 포함된(맨 앞 "c"의 대소문자 구분 없이) prop
  • classNames를 사용할때

정리하자면, class를 작성할 수 있는 모든 prop과 classNames 함수를 이용할 때 tailwind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 있고자 함이다.

세팅법

VSCode의 설정을 열고 우측상단 "Open Settings(JSON)"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을 위한 json 파일이 열리게 된다. 이제 여기 맨 아래에 "tailwindCSS.experimental.classRegex"라는 항목을 통해 자동완성을 사용할 위치를 정규식으로 정의해주면 된다.

필자의 경우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 위처럼 작성하였고, 요구사항이 달라질 경우 해당 요구사항에 맞추어 조금씩 정규식을 변형하여 사용하면 된다.

위 이미지처럼 settings.json에 정규식 설정사항을 추가하고 저장한 뒤, 해당하는 위치에 tailwind 스타일을 작성해보면 정상적으로 자동완성이 실행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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