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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거창하진 않지만 짜잘하게 불편, 부족한 것들을 3d 프린터로 직접 해결해보는 실생활 5분 모델링이다. 이번엔 면도기 거치대를 만들어 봤다. 원래 우리집에서는 면도기를 칫솔과 같은 곳에 꽂아놓아서 애들이 칫솔을 꺼낼때 면도기에 다칠 위험이 있었는데, 그래서 우리 아빠가 이번엔 면도기를 다른 곳에 설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어달라고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또 이걸 실생활 5분 모델링 컨텐츠로 주워가면서 모델링을 시작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위 이미지의 모델이다. 5분 모델링답게 대충 뼈대만 잡고 나머지는 필렛을 사용하여 다듬어주기만 했다.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뭐 어쨋든 언제나 필자는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모델 파일은 필자의 Thingive..
일상생활에서 거창하진 않지만 짜잘하게 불편, 부족한 것들을 3d 프린터로 직접 해결해보는 실생활 5분 모델링이라는 콘텐츠다. 이 콘텐츠의 첫 작품으로 화장실 선반 바스켓 클립을 만들어 봤다. 바스켓 클립이라고 한다면 그냥 바구니를 선반에 대충 빨래 집개같은걸로 고정해도 되지만, 선반이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어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바스켓을 양쪽에서 안정적으로 선반에 고정시켜줄만한게 필요해서 위에서 바라봤을 때 사다리꼴 모양의 클립을 만들어 봤다. 필자가 5분동안 아주 간단하게 모델링 한것이므로 누구나 쉽게 따라해서 모델링 할 수 있다. (모델링은 셀러론 CPU에 내장그래픽 그리고 램2gb로도 돌아가는 FreeCAD로 진행했다) 그래도 어쨋든 이 모델파일은 필자의 Thingiverse에 ..
보통 3d 프린트를 할때는 출력물을 베드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여러 시트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내열 마스킹 테이프나, 자석베드, PC(폴리카보네이트) 판, PET(폴리에틸렌) 시트지, 내열 시트지, 딱풀, 목공풀, 스프레이 접착제 등등 여러가지를 사용하는데, 필자의 경우 이번엔 캡톤 테이프라는 걸 써볼 것이다. 이게 캡톤 테이프이다. 캡톤 테이프가 좀 비싸서 필자의 경우 한 롤이 아니라 조금씩 잘라서 파는 제품을 샀기때문에 보통의 테이프같이 롤에 붙어서 나오지는 않았다. 캡톤 테이프의 사이즈는 왠만하면 베드 하나를 완전히 덮을 만한 사이즈가 좋다. 작은걸 여러게 붙이면 캡톤 테이그의 장점인 반짝반짝한 바닥에 줄이 생기기 때문이다. 보기가 좀 그렇다. 필자는 250x300mm 짜리를 3000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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